데미안릴라드밀워키1 포틀랜드의 심장, 밀워키로 떠난 데임 타임. 포틀랜드의 농구 팬들과 데미안 릴라드(33)의 간극이 크게 벌어지면서 그는 작별의 순간을 맞았습니다. 29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릴라드는 자신의 개인 SNS, 구 트위터를 통해 "립씨티 영원해라. 데임 타임이 끝났다"라는 감동적인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작별 인사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11년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릴라드는 글에서 "포틀랜드에서 은퇴하길 항상 기도했다"라며 "팬들과 이 도시에 대한 사랑만을 갖고 떠난다. 이건 절대 변하지 않을 거다"고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주요 인사들에게도 감사한 인사를 전하며, 현재 포틀랜드 단장인 존 크로닌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릴라드는 그의 백코트 파트너로 성장한 앤퍼니 사이먼스에게도.. 2023.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