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안타1 '배트 박살'에도 안타로 팀의 2연승 견인, '배지환' MLB 전설도 조기강판 시키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복귀 후 기세를 끌어올리며 전설적인 투수를 상대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지환은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6-3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이날 경기 후 0.241(228타수 55안타)로 올랐습니다. 특히 복귀 후 4경기에서의 타율은 0.286(14타수 4안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팬들에게 큰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날 배지환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선발 라인업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하였으며 경기 도중에도 상대 투수 웨인라이트와의 맞대결에서.. 2023.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