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승1 삐약이의 비상, 전종목 메달 확보한 탁구 에이스 신유빈의 환상적인 아시안게임 성과. 한국 탁구대표팀의 미래를 대표하는 신유빈(19세, 대한항공)이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탁구판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습니다. 신유빈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뿐만 아니라 여자 복식에서도 활약하여 4개의 전종목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한국 탁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신유빈은 대만의 전즈여우(30세, 세계 랭킹 48위)를 4-1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결과,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여자 단식 경기에서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여자 복식에서도 함께 활약하며 여자 탁구 대표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여자 복식 8강전에서는 전지희(31세, 미래에셋증권)와.. 2023.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