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우승1 역사에 이름을 남긴 한국 육상 간판, 인간새 우상혁 한국 육상의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용인특례시청)이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남자 높이뛰기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의 최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우상혁의 역대급 업적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2m35의 고도를 넘어 노베르트 코비엘스키(폴란드)를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육상연맹이 주최하며, 매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고, 그 랭킹 상위 6명만이 모여 파이널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올해 랭킹 포인트 4위로 파이널에 진출한 우상혁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우상혁은 이.. 2023. 9. 17. 이전 1 다음